페툴라 귤렌 호자에펜디, 필리핀에서 평화상 수상
필리핀 상공 회의소와 필리핀 내 터키계 교육기관들 그리고 필리핀 국방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육류 나눔 행사에서 필리핀 참모총장이 페툴라 귤렌에게 자선 활동과 평화에 대한 기여로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참모총장 Leonardo B. Guerrero는 이 자리를 빌어 페툴라 귤렌과 그가 영감을 주고 있는 히즈멧 운동에 감사를 전하였다.
참모총장 : 귤렌, 양국이 가까워지는데 이바지
행사에는 100여명 이상의 고위 장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모총장과 경찰군 총장이 필리핀에서 귤렌의 생각들에 동조하는 터키 커뮤니티의 노력을 극찬하였다. 게레로 참모총장은 굴렌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터키인들의 선행은,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용의 정신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아주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평했다.
빈곤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육류를
필리핀 경제인 협회 회장 이르판 카라불루트는 터키와 필리핀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3종교의 공동 조상인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있는 이 땅에서 하루 빨리 전쟁과 분쟁이 막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10월 15일 희생제에서 쓰기 위하여, 경제인 협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600마리의 소가 준비되었으며, 이것이 가난한 이들(심지어 평생 동안 육류를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올해 수상한 두 번째 국제적인 평화상
이 상을 받음으로 인해, 페툴라 귈렌은 올해 두 번째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페툴라 귤렌은 얼마 전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을 기르기 위한 상인 만해대상 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상금 3천만원(미화 약28000불) 전액을 기자 작가 재단의 평화 프로젝트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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